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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크로키 하기 좋은 포즈가 나오는 사이트들을 모아두다...

누드 크로키 > https://www.posespace.com/posetool/models.aspx 다양한 포즈들 > https://www.deviantart.com/senshistock/gallery 랜덤 사이트 http://reference.sketchdaily.net/en/ https://www.bodiesinmotion.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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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CP. 간만에 써봅니다. 1230화까지는 읽고 오세요...

"어린놈이 화산을?" 지극히 익숙한 화산의 풍경이었다. 개방에 소속된 거지들이 이제 막말을 정보랍시고 내놓는다며 짜증 담긴 목소리와 본인이 삼대제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새까맣게 잊은 채 문파의 어른들 앞에서 소리를 높이는 성격 머리. 고개가 꺾이며 우득거리는 소리가 나자 급히 옆에 서있던 청년들이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도기를 한껏 품은 화산의 장문인은 애...

논CP. 이번에는 구중원을 귀환시켜버려요. 최신화스포주의.

"들었나? 100년 전 무당의 무인들이 돌아왔다네!" "진즉에 들었지, 이 양반아. 자네는 팽가 사람들도 귀환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겠군." "뭣이라?" "아마 하늘의 뜻임이 분명하네. 얼마전 마교의 발호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중원을 구원하려고 그들이 오신거일게야." 100년 전 무인들의 귀환. 어느날 송화진인과 태극검제를 비롯한 무당의 무인들이 이 세상에 돌아...

NCP. 현화산이 구화산을 구경합니다.

장문인의 명을 받고 떠난 화산의 육검과 혜연이 양민을 도와주고 신기한 수정구슬 받아왔다. 고도의 환영 주술이 걸려있는 구슬이었다. 그것을 건네준 자의 말로는 환술이 걸린 구슬은 반경 20장 내의 원하는 시대를 빠른 속도로 보여주며 3회 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평소라면 거절하였을 테지만 청명이 거절하려고 입을 여는 것을 막고 약간의 호기심이 동해 화산에...

논CP. 2차 정마대전 이후를 가정하고 쓴거라 날조 가득할 수도...

"남은 시일은... 기껏해야 서른날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사실을 전해야 하는 의약당주가, 자신의 녹색 장포의 소매를 문지르며 고개를 떨친 채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청명은 별다른 대꾸 없이 장포의 소매를 바라볼 뿐이었다. 의약당주의 입이 닫히자마자 떨궈졌던 청명의 고개가 다시 위를 향해 올려다보더니 이내 후련해 보이는 미소를 짓고는 자...

논CP. 구화산 귀환.

https://twitter.com/_YYY__n/status/1478259626122825729?s=20 트위터에서 올렸던 썰 조~금 수정했습니다. 7217자. 분타주 홍대광에게 비슷한 내용의 서신이 여러 건 들어왔다. 화산과 관련된 서신이 들어온다면 곧장 화산에 올라 알려주었을 터. 하지만 이번만은 달랐다. [화산의 제자들이 호북에 강호행을 온 듯함.]...

NCP. 당보 귀환

https://twitter.com/_YYY__n/status/1483839968342863872?s=20 트위터 썰 백업입니다. 13285자. 당가에서 화산으로 연통을 보내왔다. [친우인 화산에게 말해주고싶은 당가의 비밀이 있다네. 들으러 오지 않겠나.] 친우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두 줄의 짧은 글귀로 이루어진 초대. 청명은 그저 입가에 짙은 미소를 지으며...

화귀1040~1070 스포○

NCP 넘 쪽팔려서 유료걸었어요 안 보시는 거 추천....^__^ * 몸에 튀긴 피가 마를 틈이 없이, 상처가 아물 틈 없이. 100년만의 정마대전은 참혹 그 자체였다. 화산의 제자들이 100년 전 왜 그렇게 무모하게 뛰어들었는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정도로 형용할 수 없는 잔혹함을 보여주었다. 이대로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한 줄기의 빛 마저...

원작 말고 웹공주 기반으로... 웹공주 115화까지 스포 ○

웹툰 115화 + 원작 1~3권 스포가 있을 수도.웹공주 곧 완결이라길래 고등학교 생활을 책임진 어공주에 감사한마음을 담아(??????) 끄적임... * 황궁에 들어와서 지내게 된 제니트와 아나스타시우스 숙부 때문에 곤혹을 치뤄야 했던 지난 날이 스쳐 지나갔다. 귀족들은 살기 위해 쉽게 등을 돌리고 그들의 정면이 옳지 않은 길을 향하고 있다는 걸 깨달으면 ...

구매금지!!!!!!! 소설 백업 아님!!!

제니트가 루카아티를 보고 느낀것이아니라 루카아티에 대해 생각없냐 아티야 라는 느낌을 담은 제니트의 과감함

공주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나는 비교되지 못할만큼 공주님과 어울린다고 하면 아무도 못 믿을만큼. 공주님은 어디서든 이목을 끌었다. 그런 공주님이 부러웠다. 단순히 내 동생이 아니라 남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 제니트, 무슨 생각해요? " 그런 곱고 아름다운 공주님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 " 아, 공주님. 어쩜 꽃들이 이렇게나 아름다울까 싶어서요. 초...